제22회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가 지난 6월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황병문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한국무예총연합회 차병규회장의 축사 김광열 영덕군수님의 환영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시작한 개회식에는 정화재 한국무예총연합회 대구지회장 및 영덕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였다.

▲ 대구대표 K복타팀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2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여하여 이틀동안 열띤 경쟁을 펼치며 무예왕선발대회가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령령배대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법무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국회의원상, 영덕군수상 그 외 많은 상과 격려금으로 풍성한 대회가 진행이 되었다.

종목별 다양한 무예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한국복타는 이날 경연대회에서 복싱을 모티브로 전 연령대가 운동하는 NEW스포츠프로그램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타격의 화려함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멋진 경연과 함께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차병규회장은 수려한 바다를 품은 영덕군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키워온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하였다.

▲ 한국무예총연합회 대구지회장 정화재

한편, 한국무예총연합회 대구지회(회장 정화재)와 함께 대구대표로 K-복타팀과 용수합기도가 무예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K-복타는 이번대회에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K-복타 류지윤원장은 내년에도 대회에 참가 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 연령대가 참여하여 다양한 경연을 선 보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주최 ; 사)한국화랑도협회, 사)한국무예총연합회 

주관 : 한국무예총연합회, 전국무예왕왕선발대회조직위원회

후원 : 법무부, 경상북도, 여성가족부, 영덕군, 영덕군의회, 영덕군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