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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치사율 100%’ 코로나 만든 중국...“눈 하얗게 변하더니 전부 죽어”

더뉴스코리아 | 기사입력 2024/01/18 [10:23]

[충격] '치사율 100%’ 코로나 만든 중국...“눈 하얗게 변하더니 전부 죽어”

더뉴스코리아 | 입력 : 2024/01/18 [10:23]

 

▲ '치사율 100%’ 코로나 ...“눈 하얗게 변하더니 전부 죽어/사진은 기사와 무관©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 편집부] 중국 연구진이 치사율 100%에 이르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 바이러스를 주입한 실험용 쥐들이 모두 죽게되자 학계에서는 끔찍한 실험을 멈추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7(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베이징화학기술대학, 베이징 PLA종합병원, 난징대 의대 등 현지 연구진은 2017년 천산갑에서 처음 발견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변형한 ‘GX_P2V’를 제조했다.

 

연구진이 ‘GX_P2V’를 실험용 쥐 4마리에 감염시킨 결과 8일 이내에 죽었다. 연구진은 사망률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고 했다.

 

이 바이러스는 쥐의 폐, , , 기관, 뇌를 감염시켰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들은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었으며 체형 변형과 행동 둔화 증상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 관련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치사율이 100%라고 보고한 최초의 연구로, 이달초 바이오 분야 논문 공유플랫폼인 바이오 아카이브에 발표됐다.

 

해당 연구가 발표되자 학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유전학 연구소의 프랑수아 발루 교수는 이 연구가 끔찍하고 과학적으로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했다.

 

젠나디 글린스키 미 스탠퍼드 의대 명예교수는 이 광기는 너무 늦기 전에 멈춰야 한다고 했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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