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효현 기자

지난 1월 19일 오후 2시, 만안구청 대강당에선 안양여성스피치연구회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40여 명을 포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임된 임정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 가지 실천약속으로 정기교육의 다양화, 회원 확충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대로 안양여성스피치연구회를 많이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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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여성스피치연구회는 2004년 이재선 교수(안양대 평생학습원)가 창립한 봉사단체로 현재,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피치학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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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조효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