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상상 속으로....연극 ‘네잎클로버’공연

기억상실에 걸린 세 여인들이 각각 상상 속에 여행을 떠나며 느끼는 자유로움을 연극으로 표현 해.

차재만 승인 2021.09.14 17:30 | 최종 수정 2021.09.14 18:55 의견 0

제18회 호러연극제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공식초청작인 극단 미르의 “네잎클로버”가 오는 10월 5일(화)부터 11일(화)까지 일주일동안 대명동 우전소극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춤했던 공연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연극 마니아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단과 국립극장 대구유치 기원하는 대구연극협회와 함께 뜻을 같이하며 대구광역시 연극공연관람할인 지원을 받아 관람료를 1인 8,000원(성인18,000원--10,000원, 청소년 15,000원--5,000원)을 4인까지 할인하여 대구시민의 관람참여를 유도하였다.

‘네잎클로버“의 관전 포인트로는 기억상실에 걸린 세 여인들이 각각 상상 속에 여행을 떠나며 느끼는 자유로움과 그녀들의 내면의 세계를 관록과 개성이 있는 여혜진(극단 미르)대표와 두 배우의 독특한 움직임과 캐릭터로 표현하여 극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이창호氏는 “기억상실이라는 세 여자를 통해 퍼즐조각처럼 완성되는 하나의 자서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그녀들의 상상과 다름 각각의 사연들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주하고자 한다.” 또한, “세상의 거울은 가해자들의 모습보다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더 보여주고 세상과의 고립된 생활, 외로움, 쓸쓸함 등 아직까지도 세상은 그들이 이 세상을 행해 용기를 내어 발걸음을 내딛을 힘을 주지 못하여 이 공연을 통해 그들에게 조그마한 용기의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극단대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여혜진씨

▶시놉시스
작은 병실 안 - 기억상실에 걸린 여자 세 명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왜 이곳에 왔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서로에 대해 더 의지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들만의 세상 - 이 세상에서는 비록 기억을 못한다지만 내가 다른 이와 다른 사람이 될 수 없다. 왜? 모두 같으니까... 서로에게 의지한 채 잃어버린 나 자신을 찾고자 하는 그녀들의 과거를 향한 여행은 어떨까? 그 종착역은 과연 그녀들이 원하는 모습일까?

일시/ 2021년 10월5일(화)~11일(화) 평일 pm7시/ 토 pm3시, 6시/ 일 pm3시

장소/ 우전소극장

문의/ 극단 미르 010-445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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