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2022년 신설된 KPGA 코리안 투어 ‘우리은행 챔피언십’ 스타트

세계랭킹 20위 임성재 코로나 확진, 기대했던 첫 대회 출전 포기

차재만 승인 2022.05.12 19:28 의견 0

‘2022 KPGA 코리안 투어’에 신설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5월 12일 여주 페럼클럼에서 1라운드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프로, 아마추어를 포함한 144명이 출전하여 자신이 가진 기량을 보여주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투어 시드 2년(2023~2024년) 및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를 부여 한다.

KPGA 코리안 투어 ‘우리은행 챔피언십’이 열리는 '페럼클럽'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페럼클럽’에서 3번째로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에는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6000만원이 걸린 대회로 참가자뿐만 아니라 골프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도 열기가 뜨겁다.

이번 신설된 첫 대회에는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박상현(39.동아제약)과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김비오(32.호반건설), 세계랭킹 20위인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임성재선수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대회를 기권하였다.

갤러리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김비오선수

1라운드 현재(12일 오후2시), 김태호(27.라현한방병원)선수가 5언더파 67타(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태호선수는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하여 제네시스 포인트 4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43위에 랭크되었다.

김태호선수는 1라운드를 마친 후 플레이 소감에서 “경기 시작 전 걱정을 많이 했다. 앞선 두 개 대회에서 퍼트가 난조를 보였기 때문ㅇ이다. 하지만 오늘은 퍼트와 드라이버 샷 모두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되어 기분이 좋다.”고 웃음지며 말했다.

이어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플레이하려고 했다. 한 홀 마다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다음 홀에서 만회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를 여유 있게 전체적으로 보려고 했다. 이 점이 오늘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고 오늘 경기의 핵심을 전했다.

‘우리은행 챔피언십’ 대회의 열기를 실감하는 갤러리들

또한, 2라운드 전략에 대하여서는 “핀 위치가 정말 까다롭다. 2라운드 때도 1라운드처럼 여유 있게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 챔피언십’ 주최 측은 총상금의 0.5%인 6,500,000원을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명의로 여주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