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뮤지컬스타’! 본 경연 출신 배우들 잇따른 캐스팅

DIMF 대표 인재발굴 프로그램 ‘DIMF 뮤지컬스타’, 뮤지컬배우 데뷔를 위한 필수 코스!

차재만 승인 2022.09.14 11:24 의견 0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수많은 뮤지컬 라이징 스타를 배출한 DIMF를 대표하는 인재발굴 프로그램 ‘DIMF 뮤지컬스타’가 올해도 수많은 작품에 뮤지컬스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국내 최고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이자 뮤지컬 배우 데뷔를 위한 필수 코스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제7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곡을 재해석하는 남다른 연출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매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인 김태희(7회 대상 / 2021)가 뮤지컬<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장녀 콤플렉스가 있는 딸 리디아役에 캐스팅됐다.

뮤지컬<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아빠 ‘다니엘’이 이혼 후 아이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가정부 할머니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하며 아슬아슬한 이중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를 뮤지컬로 제작하여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라이선스 공연이다. 지난 8월 30일에 개막하여 웃음과 감동이 있는 뮤지컬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11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겸비하고 앳된 외모와 반전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최하람(7회 최우수상 / 2021)이 창작뮤지컬<인간의 법정>에서 살해혐의로 법정에 서는 안드로이드 아오役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뮤지컬<인간의 법정>은 조광희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뮤지컬로 22세기에 안드로이드가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인간의 법정에 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DIMF 뮤지컬스타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장소영 음악감독과 멘토로 활약한 김정한 연출이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인간의 법정>은 오는 9월 28일(수)부터 12월 4일(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관객을 만나게 된다.

또한, DIMF 뮤지컬스타 6회, 7회에 출연하여 풍부한 표정 연기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호평을 받은 홍기범(6,7회 / 2020, 2021)이 지난 3일(토) 창작뮤지컬<안나, 차이코프스키>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주인공 클라라 동생 프리츠役을 맡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뮤지컬<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예술과 전쟁이 공존하던 혼돈의 시기, 19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와 자신의 시를 통해 시대를 담아내고자 한 문학잡지 편집장 안나가 함께 음악작업을 하며 마음 속의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과 문학을 통해 교감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10월 30일(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전달할 것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자신만의 돋보이는 해석을 바탕으로 매 경연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뮤지컬<빨래>, <첫사랑>, <웨딩플레이어>, <베르테르>,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방송 ‘더블캐스팅’ 등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지훈(5회 최우수상 / 2019)이 창작뮤지컬<BRAHMS>에서 세계적인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役에 더블 캐스팅되었다.

특히, 뮤지컬<BRAHMS>는 제16회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DIMF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 수료생인 손수민 작가(창작자과정 4기 수료생), 진주백 작곡가(창작자과정 4기 수료생)와 김지식 연출(창작자과정 1~3기 수료생)이 참여한 작품으로 DIMF에서 양성하고 발굴한 창작진들과 배우가 함께 무대를 꾸며 의미가 깊다.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의 꽃을 피운 요하네스 브람스, 천재적이고도 고결한 피아니스트 클라라 비크 그리고 로베르트 슈만의 생애와 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BRAHMS>는 ‘2022 웰컴대학로 웰컴씨어터’에서 10월 15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연소의 나이임에도 스펀지 같은 소화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최연우(6회 우수상 / 2020)가 뮤지컬<서편제>(8.12.~10.23. /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어린 송화役으로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완벽한 하모니와 군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영광(4회 대상팀_명지대 / 2018)과 조각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이민욱(4회 최우수상 / 2018), 섬세한 연기와 흡인력 있는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낸 이재림(7회 우수상 / 2021)이 뮤지컬<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9.7.~9.11. /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 9.16.~ 9.18. /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처럼 DIMF 뮤지컬스타는 단순히 경연을 넘어서 차세대 뮤지컬스타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역량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로 명성을 더욱 굳혀가고 있으며 출신 배우들이 국내 공연 중심지인 대학로(서울)에서 맹활약하고 있어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할 확실한 등용문으로써 자리 잡았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발굴된 차세대 뮤지컬스타들이 계속해서 작품에 캐스팅이 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예비 뮤지컬배우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기회를 제공하며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원석을 찾기 위한 DIMF 뮤지컬스타의 여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DIMF는 DIMF뮤지컬스타를 통해 발굴된 미래의 뮤지컬배우들과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5시 서울 혜화역 1번 출구 앞에서 2022 웰컴대학로 개최 기념 ‘딤프린지’를 개최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구미에서 개최되는 어울림 책 축제에서도 ‘찾아가는 DIMF’ 무대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뮤지컬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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