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중국영화감독 유덕보 흑석미아(黑石迷儿) 디자인 부문 작가로 전시 참여

한중 양국 간 민간단체 예술 문화교류 및 민간 우호 증진을 위한 목적 전시, 예술교류의 장으로 마련

채널뉴스 승인 2022.11.18 07:44 의견 0

한국과 중국이 수교 30주년이 된 올해 한중 양국에서 고향을 떠나 활동하는 미술 작가들의 작품 50점이 서울에서 “한·중수교 30주년기념 - 한·중교류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로 중국에서 5년이상 30년 활동 후 귀국한 국내 작가와 한국 대학에 유학와서 졸업 후 한국에 거주하면서 전공분야로 사업을 하거나 한국전통미술 연구에 있는 중국작가들이 출품에 참여했다. 양국 작가들이 미적 가치와 문화적 특색을 이해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융합하는 예술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전시이다.

사진제공/ 재중한인미술협회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 간 민간단체 예술 문화교류 및 민간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중국에서 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 모임 단체인 재중한인미술협회(驻華韩人美術協會·회장 김진석)가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과 공간경영그룹 D.I.T LAB(총괄대표 임동구), 국제예술교류협회(회장 최경수)의 후원으로 서울시 송파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 지난 14일 개막하고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유덕보 한•중수교 30주년기념 - 한•중교류전을 통해 작가 데뷔

사진제공/ 재중한인미술협회 (유덕보 작가 우측 두 번째)

중국 허난성(河南省) 출신 유덕보(37. 刘德甫) 재한중국인 영화감독이 이번 한·중교류전을 통해 시각디자인 부문 작가로 데뷔하여 이색적 주목을 받고 있다.

유덕보 작가

“유덕보 작가”라는 호칭을 계면쩍어 한 유감독은 “8년전 중국의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동반한 힘겨운 현실에서 가족해체의 위기와 갈등을 풀어내기 위한 염원을 배경으로 한 자전적인 스토리 “흑석미아(黑石迷儿)”를 제목으로 스크린에 담는 영화를 기획하면서 디지털 디자인으로 제작한 작품 포스터를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한중교류전”이라는 의미있는 전시회에 출품을 하면서 시각디자인 부문 작가로도 등극하는 기회가 온 것은 행운이다.”고 말했다.

유감독은 흑석미아(黑石迷儿) 스크린으로 2016년 제1회 아시안 뉴미디어 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과 2016년 제1회 서울이카루스드론국제영화제 이카루스창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감독은 중국중앙희극학원 연기학을 전공 후 국내 영산대학교 영화연출과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제작 MFA전공 유학을 한 인재 영화인이다. 유감독은 글로벌 전성기에 오른 한국영화산업에 걸맞는 한·중 영화 공동제작 도전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으면서 연기자로 활동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탕웨이(汤唯)중국 배우의 주연 “헤어질 결심”에 연기자로 참여했다.

사진제공/ 재중한인미술협회

현재 디에프엔터테인먼트 운영과 한국에 진출한 중국 허난성상인(河南省商人)들이 모인 한국허난상회(韩国河南商会)의 성공적인 한·중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제공/ 재중한인미술협회 한중교류전 준비위원 조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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