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4년만에 창원특례시에서 창원진동미더덕축제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이 되었다.

12일에는 미더덕 가요제가 열렸고 13일에는 개막행사 14일에는 민속공연, 가수들의 축하 무대에 이어 광암항 방파제 해상 물꽃쇼가 축제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이날 경남 창원 라온태권도의 주니어공연팀은 13일 공연을 통하여 공연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달구었다.

매년마다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봉사와 운동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경남창원 라온태권도 김법성(관장)은 지역의 여러 공연행사에 참여하면서 생활스포츠와 엘리트스포츠인들에게 뉴스포츠 뮤직복타운동을 알리고자 저변확대를 위하여 긍정적, 능동적, 또한 적극적으로 현장에 뛰어들어 열심히 보급하고 있다.

한국복타 창원 라온태권도 주니어 공연팀

아이들이 운동을 통하여 신체발달에 도움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며 뛰는 아이들의 슬로건처럼 운동을 통한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는 장점을 얘기하며 웃고 즐겁고 함께하는 운동프로그램이라고 말하였다.

경남 창원의 라온태권도 한국복타 주니어공연팀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공연활동으로 생활스포츠의 저변확대는 물론,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수 있는 국민 생활스포츠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함께 하였다.

복타란? 복싱의 화려한 타격동작들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없을까하는 고심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채널뉴스 차재만 cjm716@channelnews.kr 차재만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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