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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119 구급차량 17대 , 라오스 생명을 구한다.

사. 나눔문화예술협회, 구급차량 충남 10대. 대전 7대 무상 양여받아 라오스에 인계

충남. 대전, 소방청 관계자 긴밀한 협조 성과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0:39]

한국산 119 구급차량 17대 , 라오스 생명을 구한다.

사. 나눔문화예술협회, 구급차량 충남 10대. 대전 7대 무상 양여받아 라오스에 인계

충남. 대전, 소방청 관계자 긴밀한 협조 성과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4/26 [10:39]

▲ 나눔문화예술협회, 119 구급차량 17대 라오스 통관후 현지 모습   © 시사월드뉴스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 유현숙)는 119 구급차량 17대를 라오스 타내랭 국경 통관절차를 완료하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 무사히  양도하는 절차를 마치었다고 밝혔다.

 

이는 유현숙 이사장이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소방청( 청장 남화영) 등 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하에 충청남도에서 10대, 대전광역시에서 7대를 나눔문화예술협회에서 무상 양여 받아 라오스에 보내는 것으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각 지방주의 지역병원으로 배정을 하게된다.

 

 유현숙 이사장은 "힘들었던 국내의 여러절차에도 불과하고 충청남도 와 대전광역시, 소방청 등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어 한국산 119 구급차가  라오스의 생명을 구하는 활동에 앞장 설 수 있게 되었다며 협조해 주신 정부 부처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리고, 국경을 통과하여 라오스내 도착지로 이동하는 차량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고 전했다."    

 

한편 유현숙 이사장은 앞으로도 "저개발 국가에 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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