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양 동안구(갑) 임재훈 前 국회의원 출마선언▶안양의 당면한 문제 속시원하게 대청소 할터...
▶‘안양시청 이전 반대 운동’ 가열차게 전개하겠다 임재훈 前국회의원이 지난 1월 18일(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임 前국회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안양의 당면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대청소할 것을 결연하게 다짐한다”며 “이제 안양은 작지만 착실한 변화와 혁신의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같은 흐름이 지속적이되 시민과 함께하는 예측가능한 정치로 승화시키겠다” 발표하였다.
임 前의원은 안양시에 대해 “너무도 오랜 시간 안양은 정체되었습니다. 이는 대체적으로 민주당의 일방 독주에 기인했습니다.이제 저 임재훈은 진정한 안양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민주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어내는 선봉장이자 기수가 되겠다”고 전제하면서 “그래서 민주당의 성지로 불리던 안양을 4월 10일을 전환점으로 국민의힘의 옥토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선언하였다.
이어서 안양시민들에게 “안양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되 낮아지고 섬기는 정치로 새로운 정치 문화를 획기적으로 창달하고 오직 안양시민편에서 ‘안양시청 이전반대’운동을 가열차게 전개하겠다”고 다짐하며 “안양시민들께서 불초 저를 선택하신다면 결코 후회하시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항심(恒心)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前 의원은 지난해 3월부터 지하철역을 돌며 새벽 출근길 인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5일(월)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원본 기사 보기:경기뉴스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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