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코스닥 124560, 대표이사 한재동)는 100% 자회사인 항공 화물 혼재 기업 트랜스올의 신윤선 대표이사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시상하는 ‘2024 국제물류인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물류인상은 국제물류주선업 발전과 국가 물류 산업에 이바지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어진다.
신윤선 대표이사는 1989년 코스모항운에 입사한 이래 30년 넘게 항공 화물 운송에 종사하며 다양한 현업 과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해왔다. 혁신 기술, 최신 물류 시스템 도입을 통한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 등 항공 화물 운송의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고품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끌어냈다. 더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한 국제 물류 네트워크 강화에도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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