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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자회사 트랜스올 신윤선 대표이사, 2024 국제물류인상 수상

차재만 기자 | 기사입력 2024/02/28 [11:38]

태웅로직스 자회사 트랜스올 신윤선 대표이사, 2024 국제물류인상 수상

차재만 기자 | 입력 : 2024/02/28 [11:38]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코스닥 124560, 대표이사 한재동)는 100% 자회사인 항공 화물 혼재 기업 트랜스올의 신윤선 대표이사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시상하는 ‘2024 국제물류인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물류인상은 국제물류주선업 발전과 국가 물류 산업에 이바지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어진다.

 

▲ 태웅로직스 자회사 트랜스올의 신윤선 대표이사 ‘2024 국제물류인상’ 수상 현장. 왼쪽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본부장, 트랜스올 신윤선 대표이사  ©

 

신윤선 대표이사는 1989년 코스모항운에 입사한 이래 30년 넘게 항공 화물 운송에 종사하며 다양한 현업 과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해왔다. 혁신 기술, 최신 물류 시스템 도입을 통한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 등 항공 화물 운송의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고품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끌어냈다. 더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한 국제 물류 네트워크 강화에도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윤선 대표이사는 지난해 6월 트랜스올이 태웅로직스에 인수된 뒤, 같은 해 7월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항공 물류 창고 확대 △상용화주터미널 구축 △전자 상거래 △항공 운송 품질인증(CEIV)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신윤선 트랜스올 대표이사는 “34년 동안 항공 화물 운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및 물류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고도화된 항공 화물업계의 눈높이에 맞춘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 트랜스올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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