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인요한 혁신위의 친윤·영남 중진의 험지 출마 요구안과 관련해 국민의힘 중진들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물은 결과 '험지 출마에 요구에 응해야 한다' 38.9%, '이번 기회에 물러나야 한다' 21.9%로 나타났다. 두 응답을 합치면 60.8%로 절반을 넘었다. 현 지역구에 출마해야한다는 의견은 24.0%였다.
친윤·중진의 험지 출마 요구는 다른 지역보다 대구·경북에서 가장 거셌다. 대구·경북 45.4%가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에 응하는 게 적합하다고 답했다. 부산·울산·경남도 41.9%가 험지 출마에 동의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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