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가 급격하게 바뀌고 파워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최근 시장의 환경 변화는 기업으로 하여금 경영혁신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하고 있다.

▲ 워너비그룹 전영철 회장(사진제공-워너비그룹)  ©

과거에는 품질혁신, 원가절감 등 효율성이 중심이 되는 경영혁신이 유행했다. 그러다가 소비자의 요구가 까다로워지면서 단순한 제품 품질보다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효과성이 보다 중요해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경영혁신 패러다임도 실행 중심에서 창조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감지하고 전영철 워너비그룹 회장은 전사적으로 창의적인 경영을 하기 위해 회사의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이는 과거 실행 중심의 모델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업들이 서서히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고 전 회장이 결단을 내려 창조 중심의 경영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워너비그룹은 혁신적인 기업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결합한 '자생적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워너비그룹은 전체 그룹이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 캠페인은 특히 전국의 저소득층과 위기가정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전영철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약을 선도하며 창출되는 수익을 위기가정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국제구호기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