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의 골프 자신감이 급상승한다.
5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 명랑클럽 4인방과 명랑스쿨 깜짝 전학생 김광규와 윤성빈의 즐거운 라운딩 데이가 공개된다. 유쾌한 웃음과 함께 활활 불타는 승부욕을 자랑하는 이들이 어떤 대결을 펼치고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이날 전현무와 권은비는 야심 차게 숙제 검사에 나선다. 앞서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두 사람에게 각각 숙제를 냈다. 약 2주의 시간 동안 권은비는 7번이나 연습을 하는 등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권은비의 실력을 본 전현무는 “비교될까 걱정된다”라며 긴장감을 보이기도. 권개미(권은비)와 전베짱이(전현무)의 숙제 검사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전현무는 김광규X문정현 프로와 팀을 이루고, 권은비는 김국진X윤성빈과 팀을 이뤄 대결을 시작한다. 양 팀 멤버들은 대결 내내 팽팽한 승부욕을 발휘한다.
이때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승부욕도 빛난다. 먼저 전현무는 퍼팅에 자신감을 보이며 “퍼팅의 귀재”를 자처한다. 급기야 동갑내기 레전드 골프 선수 박세리를 소환하며 “난 무세리!”라고 외치기도. 권은비도 예쁜 척보다 라운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정확한 퍼팅을 위해 골프장 눕방을 시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허세(?)와 자신감, 열정과 의욕으로 가득한 두 초보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이 전현무를 한밤중에 의문(?)의 무덤가로 소환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는 “너무 무서운데…”라며 잔뜩 겁에 질린 채 김국진을 만나기 위해 걷고 또 걷는다. 과연 김국진이 전현무를 소환한 이유는 무엇인지 5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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