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DIMF 공동 폐막작 <싱잉 인 더 레인> 1회 공연 추가 개최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회차 추가 공연 오픈, 7월 5일(금) 15시 공연 추가 오픈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공동 폐막작 <싱잉 인 더 레인>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회차 더 오픈한다. 기존 4회차 공연에서 5회차 공연 예정이며 7월 5일(금) 15시 공연을 추가로 오픈한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제18회 DIMF의 공동 폐막작으로 진 캘리 주연의 1952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원작을 무대 위로 올린 작품이다.
한때 인기스타였지만 무성 영화가 지고 유성 영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독특한 목소리로 시대의 흐름을 좇아가지 못하는 주인공 ‘리나 라몬트’를 중심으로 극이 진행된다.
고전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탭 댄스, 퍼포먼스 등 쉴 새 없이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해 더욱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익숙한 노래와 장면에서 반가움을 느낄 수 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1,2층이 매진되어 아쉬움을 가졌던 관객분들께 한 회차 추가 오픈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전 명작의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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