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다”…청우한방병원, 통합의학으로 개인별 맞춤 치료‘과학적 데이터’ 기반 임상 경험 20년 이상 진료해 온 의료진…최적의 치료법 제공
‘서양의학·한의학 병행’ 면역암센터와 ‘비수술 보존치료’ 통증재활센터…개별 맞춤 처방 임병욱 원장,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헌신…“암 환자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 하남시 소재 청우한방병원(원장 임병욱)은 서양의학과 한의학 간 협진을 통한 ▲한의학과 의학의 장점을 살린 통합의학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는 심신의학 ▲개인 체질별 맞춤 의학과 예방의학을 비전으로, 대학교수 출신 및 임상 경험 20년 이상의 전문 의료진 기반 과학적 데이터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치료법으로 이름이 높다.
청우한방병원은 ‘휴식과 치료가 있는 공간’을 모토로 ▲최대 3인실의 쾌적한 병실 공간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카페 ‘쉼’ ▲모든 병실 내 설치된 독립 화장실과 공기 청정기 ▲맥반석과 황토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몸의 체온을 올리고 신체 자율신경의 회복과 정기를 북돋아 주는 ‘생명장회복실’ ▲명상 음악과 함께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마음 휴(休) 명상실의 공간‘이 마련됐다. 다양한 문화치료(음악치료, 미술치료, 싱잉볼)도 운영되며 여타의 한방병원과 궤를 달리한다.
청우한방병원은 ▲면역암센터 ▲통증재활센터 ▲난임·불임센터 ▲난치질환센터 ▲미용피부센터의 다섯 개 센터로 구성됐다. 이중에서 난치성 질환인 암을 치료하는 면역암센터와 급성·만성통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통증재활센터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면역암센터는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체질별 한의치료와 현대의학의 면역치료를 통합해 건강한 몸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주파 온열치료(인체에 13.56mhz 고주파를 이용하여 열을 발생시켜 정상 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 ▲체외역박동 치료(EECP, 심장이 수축했다가 이완 될 때 다리나 골반 쪽에 압력을 주어, 혈액이 심장쪽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어 혈액과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효과) ▲사이모신알파 주사(생명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면역조절 작용을 하는 물질로 면역력 증강, 암세포 성장 억제에 효과적) ▲미슬토&영양 수액요법(암세포의 성장과 활성을 억제하고 암치료와 관련된 체내 불균현형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을 사용하고 있다.
통증재활센터는 비수술 보존적치료를 통해 통증 원인을 치료한다. 우선 뼈와 관절부위를 실시간으로 투시할 수 있는 특수영상 장치 C-ARM 장비를 통해, 높은 진단 정확도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증상과 통증에 따라 약물의 용량을 조절한다.
또 근육에 염증이 있거나 만성통증을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체외 충격파 치료법을 사용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근육 기능을 개선시킨다. 추나, 도수치료 및 HAT-한약 투여를 병행해 항염증 효과를 높여 통증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병변 주위의 혈류를 개선시켜 조직의 빠른 정상 회복을 돕는다.
특히 한약의 경우 거대 규모의 탕전설에서 끓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한 약 처방을 바탕으로 직접 조제한다. 특히 불순물을 정화시키고, 독소를 해독한다고 알려져 있는 지장수를 모든 한약 조제에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오는 한약을 1:1 약재테스트를 통해 환자들에게 개별 맞춤 처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약만 처방한다고 다가 아니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 암 환자들에게 있어 면역 항암식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청우한방병원은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총괄 주방장 출신인 이기석 쉐프를 포함한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사 3인이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마다 신선한 해독주스와 함께 맛과 영양을 모두 극대화시킨 항암식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난치질환자들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청우 에너지업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각종 질병으로 손상된 체내 에너지 활동을 복구하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내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한 통합의학적 치료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청우한방병원의 운영 비결에는 청우미래의학연구소가 있다. 앞으로의 의학의 흐름이 ▲예방의료 ▲예측의료 ▲참여의료 ▲개인맞춤치료의 특성을 가질 것으로 보고, 환자들이 부담 없고 편리하게 아픈 몸을 치료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한약의 제형변화와 개인별 비침습적 치료기기 연구 등, 한약을 보관과 복용이 편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높이도록 다양한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인간이라는 유기체를 부위별로 쪼개지 않고 전인적인 관점에서 파악하는 한의학의 장점과 인체와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는 통합적 질병관의 장점을 결합한 통합의학적 질병치료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암환자가 없어지는 그날이 최종 미션이라고 말하는 임병욱 청우한방병원 원장은 “지역사회의 병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새롭게 발전하는 다양한 첨단의학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임병욱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오고 있다. 지난해 2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의학의 장점을 살린 통합적인 의료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같은 달 온식주 주식회사와 ‘암 예방 관리 솔루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발이나 전이 우려가 높은 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면역력강화 프로그램 ▲생명장회복실(온열, 게르마늄, 황토) ▲마음휴(명상, 싱잉볼,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실질적인 관리가 어려운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암 환자들을 위해 직접 강연하기도 했다. 지난 3월 28일 매경교육센터 11층에 열린 ‘앎멘토링학교’ 5기 강연에서 임병욱 원장은 ‘투병 후 건강한 삶을 위한 몸과 마음 관리’를 주제로 명상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실제 명상 방법과 질문을 토대로 환자 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을 알려주었다.
임병욱 원장은 원광대학교 학사와 상지대학교 한의학 석사 과정을 거쳐 광화문한의원 한의원장, 강동광화문한의원 한의원장, 에이치오엠 대표이사, 빛울림한의원 한의원장을 역임하고 ▲이고메디 대표 ▲대한면역약침학회 정회원 ▲청호학회 이사 ▲한방관절재활학회 연구위원 ▲대한암한의학회 정회원 ▲대한통합암학회 정회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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