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의 무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53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6일(토) 방송되는 639회는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김수철은 지난 1부에서 직접 기획한 세계 최초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비롯해 100인조 합창단과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군 김수철 특집은 2부 방송을 통해 2024 갑진년 새해 ‘불후의 명곡’의 포문을 활기차게 열어젖힌다.
이번 2부에 대해 김수철은 “친하고 싶었던 후배, 좋아하지만 서로 만난 적이 없었던 후배들을 이 무대를 통해 만나려고 한다”고 소개, 새로운 얼굴의 후배들과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무대를 예고한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김수철과 NEW 친구들’이라고 칭하며 김수철과 연이 없던 후배들이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 지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번 2부에는 배우 겸 가수 지현우가 이끄는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를 비롯해 재기 넘치는 유세윤과 뮤지로 이뤄진 UV, 유려한 피아노의 정동환과 감성적인 보컬 김민석의 멜로망스, 성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크로스 오버계 강자로 자리매김한 포레스텔라가 출격한다.
특히, 이들 중 UV와 포레스텔라는 김수철과 특별한 협업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수철이라는 거장과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UV, 묵직한 크로스오버를 구사하는 포레스텔라가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후배들과 협업 무대를 예고한 김수철은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무대 역시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철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가득 찬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불후의 명곡’은 2023년 한해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 2024년 힘찬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을 기획했다. ‘작은 거인’이란 별칭을 가진 김수철은 국내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천재 아티스트로 평가 받으며 화제몰이 중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은 지난 30일(토) 방송된 1부에 이어 오는 6일(토) 방송되는 2부를 통해 2024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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