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내시경 수술을 선도하고 있는 청담해리슨병원(병원장 김현성)은 2월 5일부터 척추내시경 분야 권위자인 장근수 원장을 신규 영입해 한층 높아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장근수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수련의로 근무했다. 이후 서울척병원, 포항우리병원, 통영고려병원 등 척추 특화 병원들의 척추센터 원장을 지내며 목·허리 분야 진료와 내시경 수술에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장근수 원장은 신경외과 분야의 국내외 다수 학회에서 발표를 한 이력이 있으며, 유명 척추학술지에 꾸준히 논문들을 등재해 온 바 있다.

장근수 원장은 “대한민국 내시경 척추수술의 메카인 청담해리슨병원에 온 만큼 최고의 척추 수술을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병원장은 “장 원장이 다년간 쌓아온 탁월한 척추내시경 수술 노하우가 병원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영입은 청담해리슨병원 척추센터의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