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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순직한 소방관 최고의 격식갖춰 예우하라!

- 순직 소방관 도청장으로 영결식 치르는 등 최고의 격식 갖출 것 -

- 고귀한 희생... 매우 안타까워, 유가족 최대한 지원 및 위로 -

- 조기 게양 및 근조리본 패용 등 장례기간 중 공직자

노성문 국장 | 기사입력 2024/02/01 [14:05]

이철우 지사, 순직한 소방관 최고의 격식갖춰 예우하라!

- 순직 소방관 도청장으로 영결식 치르는 등 최고의 격식 갖출 것 -

- 고귀한 희생... 매우 안타까워, 유가족 최대한 지원 및 위로 -

- 조기 게양 및 근조리본 패용 등 장례기간 중 공직자
노성문 국장 | 입력 : 2024/02/01 [14:05]

<사진 설명>이철우 지사가 문경 화재 당일(1월 31일) 현장에 도착해 소방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밤 인명 구조활동을 하다 매우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들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장례절차 와 유가족 위로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최고의 격식을 갖춰 예우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1일 오전 실국장 긴급회의를 소집해 “순직한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영결식을 경상북도청장으로 치르는 등 최고의 격식과 예우를 갖춰 장례 절차를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 “유가족 분들께도 심리상담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며 “장례 절차 또한 유족의 뜻을 모두 반영해 진행하라고”말했다.

 

또한 전 직원들에게는 “장례 기간 동안 조기 게양과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근무해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해 달라”며 애도기간 중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분향소는 2월 1일에서 5일까지 4개소(경북도청 동락관, 문경·구미·상주 소방서)에서 5일간 운영 되며, 영결식은 2월 3일로 장소는 유가족과 협의후 결정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전국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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