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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그룹, 기업 활동의 이익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동반성장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입력 2024/04/30 [13:20]

"워너비그룹, 기업 활동의 이익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동반성장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

온라인 뉴스팀 | 입력 : 2024/04/30 [13:20]

최근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서비스 제공이라는 공익가치 실현을 영리적인 방법으로 달성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 사진제공-워너비그룹  ©

 

영리와 공익이라는 상호 이질적인 가치가 만나 사회적 약자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 대외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소외 청소년, 장애인, 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가 받는 소외와 배제는 심화되고 있다. 게다가 지금과 같이 고용 없는 성장의 시대가 지속되고, 사회안전망 부족과 정부 재정력 약화로 사회서비스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배제 현상이 장기화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문제는 사회불안과 위기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워너비그룹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 설립부터 사회적 약자와의 동반성장을 기업의 목표로 삼았다.

 

"워너비"'무엇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워너비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약한 이웃의 꿈을 이루게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워너비그룹의 이러한 목표는 최근 악화된 경제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시대적 요청과 재정 여력 제약으로 사회서비스 제공에 있어 한계 상황에 직면한 공공부문의 고민을 해결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기업들은 이윤추구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워너비그룹은 기업이 이윤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약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돕기 위한 노력도 이윤추구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워너비그룹은 디지털 세상에서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너비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다단계 의혹을 제기하는 음해세력이 있다올곧이 정도경영을 실천하면 결국 결백은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영상 리스크가 없지는 않지만, 이는 그룹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오는 성장통으로 여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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